Official Sacred Record

LEGACY

인문학자 소진의 감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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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물소 개

합종책 소진

인문학자CNBC 340 — BC 284

전국시대 종횡가의 대표 인물. 합종책으로 여섯 나라의 재상을 겸임하며 진나라에 대항했다.

고향에 밭 두 이랑만 있었더라도 내 어찌 목숨 걸고 여섯 나라 재상 자리를 노렸겠는가!

동 시 대인 물

기 록서 가

감상 여정

콘텐츠 경험이 이 인물의 삶에 남긴 흔적

소진은 귀곡자 문하에서 종횡술을 배웠다. 졸업 후 진나라에서 유세에 실패하고 고향으로 돌아왔을 때, 아내는 남편으로 대하지 않았고 형수는 밥을 짓지 않았으며 부모는 말을 걸지 않았다. 이 치욕이 소진을 태공망의 음부경으로 돌아가게 만든다.

졸음이 오면 송곳으로 허벅지를 찔러 피가 발꿈치까지 흘렀다. '자고현량'의 고사로 전해지는 이 일화는 소진의 독서가 학자의 탐구가 아니라 복수에 가까운 집념이었음을 말한다. 음부경을 1년간 정독한 뒤 터득한 '추마술'은 상대의 욕망과 두려움을 읽어내어 설득하는 기법이다.

이 기법으로 여섯 나라의 군주를 차례로 설득하여 합종책을 성사시켰다. 여섯 나라의 재상을 겸임한 것은 텍스트 학습이 현실 권력으로 직결된 전국시대의 대표적 사례다. 소진에게 읽는 행위는 세상의 판을 뒤집는 기술의 습득 과정이며, 허벅지의 피는 그 습득이 얼마나 절박했는지를 증명한다.
고 유대 사

명언

고향에 밭 두 이랑만 있었더라도 내 어찌 목숨 걸고 여섯 나라 재상 자리를 노렸겠는가!

인사

닭의 머리가 될지언정 소의 꼬리는 되지 마십시오.
여섯 나라의 인장이 제 품에 있습니다.
세치 혀가 천하를 움직이는 법이지요.

호명

합종의 맹약, 이미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섯 나라가 한뜻이 되는 날입니다.
유세의 길은 늘 열려 있습니다.

출전

합종의 깃발을 올려라!
여섯 나라의 군사를 하나로 모아라!
진나라의 관문을 봉쇄하라!

승리

혀 하나로 천하의 균형을 바꿨습니다.
합종이 이긴 것이 아니라 대의가 이긴 것입니다.
진나라도 여섯 나라의 뜻 앞에선 멈추는 법이지요.

무승부

동맹의 결속을 다시 점검해야 합니다.
한 나라라도 흔들리면 합종은 무너집니다.
설득이 부족했던 것이니 다시 유세하겠습니다.

패배

송곳으로 허벅지를 찔러서라도 다시 일어서겠습니다.
변설이 통하지 않은 것은 제 부덕입니다.
낙양으로 돌아가 다시 책을 펼치겠습니다.

기합

말 한마디로 관문을 뚫어라!
연횡의 고리를 끊어버려라!
진나라의 허점을 찔러라!
인 물분 석

종합 해설

최상위 지력과 압도적 매력이 결합하여 언변만으로 6국 동맹을 구축한 종횡가형 구조다. 높은 담대함과 낮은 충성·겸양 수치가 이중 외교라는 전략적 유연성을 낳았으며, 극단적 근면 수치가 초기 실패 극복의 동력이 되는 강인한 역량 밸런스를 보여준다.

핵심 능력

통솔
75
무력
40
지력
90
매력
88

내적 덕목

절제
45
근면
89
성찰
62
용기
78

외적 덕목

충의
35
인애
30
공정
42
겸양
28

핵심 성향

비관
낙관
보수
진취
개인
사회
신중
과감

닮은꼴 인물

방 명 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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