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icial Sacred Record

LEGACY

정치인 정몽주의 감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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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물소 개

「단심가」 정몽주

정치인KR1337 — 1392

고려 말기의 문신이자 성리학자. 고려 왕조에 대한 절의를 지키다 선죽교에서 이방원에 의해 피살되었다.

선죽교 차가운 돌을 붉은 피로 적실지언정 무너지는 고려 기둥이 되어 굽힘 없는 맑고 곧은 일편단심을 오롯이 지켜내겠노라!

동 시 대인 물

기 록서 가

감상 여정

콘텐츠 경험이 이 인물의 삶에 남긴 흔적

정몽주는 공민왕 6년 국자감시에 합격하고 3년 뒤 문과 장원급제했다. 정몽주의 삶 전체가 대학의 격물치지와 성의정심의 구현이었다. 왕에게 올린 상소에서 효경, 논어, 맹자, 대학, 중용의 사서를 먼저 강학하고 이어서 육경을 강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전 독서를 개인의 수양이 아니라 군주 교육의 핵심으로 인식한 것이다.

성균박사로서 후학을 양성하고, 개성에 5부학당을, 지방에 향교를 설립했다. 그것은 읽은 것을 제도로 전환하는 일관된 태도다. 조선이 이 교육 체제를 그대로 계승했다는 사실은 정몽주의 독서가 한 개인을 넘어 왕조의 학문적 기틀을 놓았음을 증명한다.

이방원이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라고 하여가를 읊자, 정몽주는 단심가로 응답했다.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 번 고쳐 죽어 / 백골이 진토 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 임 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 줄이 있으랴." 경전에서 읽은 충의 개념을 백골이 진토가 되어도 굽히지 않겠다는 신체적 서약으로 전환한 것이다. 선죽교에서 철퇴에 맞아 숨진 그의 죽음이 이 시조를 완성했다. 정몽주에게 독서란 죽음으로 완성되는 실천이었다.
고 유대 사

명언

선죽교 차가운 돌을 붉은 피로 적실지언정 무너지는 고려 기둥이 되어 굽힘 없는 맑고 곧은 일편단심을 오롯이 지켜내겠노라!

인사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 번 고쳐죽어도, 임 향한 마음은 변치 않습니다.
이 땅에 고려 외에 다른 나라는 있을 수 없습니다.
충절이란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증명하는 것입니다.

호명

고려의 신하로서 명을 받들겠습니다.
이 한 몸 바칠 자리가 있다면 기꺼이 나서겠습니다.
일편단심, 준비되어 있습니다.

출전

고려의 이름으로 나아가라!
사직을 지키는 것이 신하의 도리다, 전진하라!
백골이 진토 되어도 물러서지 마라!

승리

사직이 보전되었으니 이보다 큰 경사가 없습니다.
충절로 지켜낸 이 승리를 하늘이 아실 것입니다.
장졸들의 충의가 오늘을 만들었습니다.

무승부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 마음을 다잡으십시오.
물러섬이 아니라 다음을 도모하는 것입니다.
사직이 위태로운데 여기서 멈출 수 없습니다.

패배

신의 부족함이 사직을 흔들었습니다.
죽어 마땅하나, 아직 지켜야 할 것이 남았습니다.
넘어져도 고려를 향한 마음만은 꺾이지 않습니다.

기합

단심으로 내려쳐라!
물러서는 자가 역적이다!
사직을 위해 돌파하라!
인 물분 석

종합 해설

역사적 최고 수준의 충성 수치와 높은 용기가 결합한 순수한 절의형 성격 구조이다. 탁월한 지력과 도덕적 덕목이 보수 성향과 맞물려 기존 질서 수호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며, 이는 개인의 생존보다 명분과 원칙을 선택하는 독특한 역량 밸런스를 보여준다.

핵심 능력

통솔
78
무력
45
지력
90
매력
78

내적 덕목

절제
82
근면
85
성찰
80
용기
93

외적 덕목

충의
98
인애
72
공정
80
겸양
75

핵심 성향

비관
낙관
보수
진취
개인
사회
신중
과감

닮은꼴 인물

방 명 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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