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icial Sacred Record

LEGACY

정치인 고종의 감상 기록

방명록에 여러분의 생각을 남겨보세요.
인 물소 개

대한제국 선포 고종

정치인KR1852 — 1919

조선의 제26대 왕이자 대한제국 초대 황제. 근대화를 추진했으나 일제의 압력 속에 국권을 잃었다.

망국의 군주라는 오명 속에 쓰러질지라도, 대한제국의 자주독립만은 결코 포기할 수 없을 따름이다.

동 시 대인 물

기 록서 가

감상 여정

콘텐츠 경험이 이 인물의 삶에 남긴 흔적

고종은 책을 모으는 왕이었다. 경복궁 한편에 지은 집옥재는 그의 서재이자 세계를 들여다보는 창이었다. 중국에서 들여온 서적이 벽을 채웠고, 그 안에는 국제법과 서양 제도를 다룬 책들이 섞여 있었다. 열강이 조선을 둘러싼 시대, 고종에게 읽는다는 것은 곧 살아남는 법을 익히는 일이었다.

그는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을 좋아했다. 사진술이 조선에 들어오자 초상 사진을 여러 차례 촬영했고, 이를 외교 선물로 활용하기도 했다. 카메라 앞에 선 왕의 표정에는 신기술에 대한 호기심과 함께, 조선의 존재를 세계에 각인시키려는 계산이 깔려 있었을 것이다.

전화, 전등, 전차. 고종은 근대 문물을 궁 안에 가장 먼저 들였다. 경복궁에 전등이 켜진 것은 에디슨의 발명 이후 불과 몇 년 뒤였다. 커피 역시 그가 즐긴 서양 문물 중 하나였다. 러시아 공사관에서 처음 맛본 것으로 전해지는 그 쓴 음료를, 고종은 환궁 후에도 덕수궁 정관헌에서 꾸준히 마셨다.

고종에게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일은 취향이 아니라 전략이었다. 책으로 세계를 읽고, 기술로 조선을 바꾸려 했던 왕. 그 시도가 끝내 나라를 지키지는 못했지만, 고종이 집옥재에서 넘긴 책장 한 장 한 장에는 제국의 문턱에서 버티려 한 군주의 절박함이 남아 있다.
고 유대 사

명언

망국의 군주라는 오명 속에 쓰러질지라도, 대한제국의 자주독립만은 결코 포기할 수 없을 따름이다.

인사

짐은 대한제국의 황제입니다. 독립의 뜻을 세웠습니다.
환구단에서 하늘에 고한 그 서약, 아직 유효합니다.
나라가 위태로우나 짐이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호명

헤이그의 밀사들처럼 뜻을 함께할 이가 필요합니다.
광무의 연호 아래 힘을 모아주십시오.
대한의 독립주권을 되찾을 때입니다.

출전

특명을 다하라! 대한제국의 독립주권을 찾아라!
만국에 우리의 억울함을 알려라!
짐이 살해당해도 신경 쓰지 말고 나아가라!

승리

하늘이 대한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충신들의 노고 덕분입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이 승리가 독립의 첫걸음이 되기를 바랍니다.

무승부

아직 결판이 나지 않았습니다. 외교의 문을 다시 두드리겠습니다.
열강의 틈바구니에서 살길을 찾아야 합니다.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다른 길을 모색하겠습니다.

패배

늑약의 치욕이 반복되었습니다.
짐의 무력함이 한스럽습니다.
그래도 대한의 이름은 지키겠습니다.

기합

조칙을 내린다, 저들을 막아라!
대한의 군사여, 분전하라!
물러서면 나라가 끝입니다, 나아가라!
인 물분 석

종합 해설

온화한 매력과 중간 수준의 지력을 갖췄으나 통솔력과 용기 수치가 낮아 격변기에 왕조를 이끌기에 역부족인 구조이다. 신중하고 수동적인 성향이 위기 상황에서 결단력 부재로 이어져, 내적 의지와 실질적 역량 사이의 간극이 큰 비극적 군주형 밸런스를 보여준다.

핵심 능력

통솔
42
무력
28
지력
58
매력
55

내적 덕목

절제
55
근면
50
성찰
48
용기
45

외적 덕목

충의
60
인애
62
공정
52
겸양
58

핵심 성향

비관
낙관
보수
진취
개인
사회
신중
과감

닮은꼴 인물

방 명 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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